[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8~14일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百 핫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압구정본점은 오는 10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겨울 상품전을 진행한다.

얀쿠, 듀퐁 등 10여개의 남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양말, 셔프, 머플러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14일까지 9층 해당 매장에서는 500억원 규모의 리빙 대전을 진행한다.

식기, 침구, 가구, 가전 등 가정용품 전 상품군이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은 오는 14일까지 2층 행사장과 해당매장에서 영패션 아우터 대전을 진행해 BNX와 엠폴햄, 게스 등 아우터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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