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삼립식품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다가오는 원숭이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신년 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만주세트’, ‘무병장수 인절미세트’, 등의 선물류 30종과 떡국떡과 간편하게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한 고급 차례상 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1만~10만원 후반 대의 가격으로 선보이고, 구정까지 판매를 계속한다.

‘무병장수 인절미 세트’는 전용 로스팅기로 볶은 콩을 사용해 콩고물을 만들어 깊은 고소함이 특징이며, ‘떡&한과세트’는 빚은의 다양한 떡과 한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병장수 떡국떡 세트’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떡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국떡과 100% 국내산 새우와 멸치, 다시마로 만든 국물팩을 함께 구성했다.

특히, “행복을 전하는 원숭이 BO와 함께하는 신년”이라는 컨셉으로 원숭이 캐릭터 BO가 그려져 있는 빚은 신년 선물세트의 패키지 디자인은 다가오는 원숭이해의 첫 선물로의 의미를 더했다.

빚은 관계자는 “원숭이해를 맞이해서 원숭이 캐릭터를 사용한 신년 선물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빚은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원숭이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빚은에서는 신년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월 9일까지 해피앱을 통해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영수증 하단의 쿠폰번호를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스탬프가 적립되는 방식이며, 스탬프 1개당 해피포인트 100P 적립, 스탬프 5개 완성 시 추첨을 통해 해피포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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