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성시양 기자] 대우건설은 강남, 분당, 광교 3대 수요가 몰리는 명품 입지, 수원 광교신도시의 중심에서,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2016년 개통예정)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462실을 공급한다.

광교신도시 4B/L 일대에 공급되는 ‘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4층~지상10층 3개동의 총 462실로 조성되며 ▲전용 25.460㎡ 210실 ▲전용 28.835㎡ 252실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인근 도심권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에 맞춘 수익형 투자 상품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와 광교신도시 최초로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되며, 입주시기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1가구2주택에 따른 양도소득세 중과 부담에서도 벗어날 수 있으며,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대상도 아니어서 구입자금 마련이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 4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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