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동성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제18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 박도현 교수와 폴 덕스버리 나잘레즈 대표이사가 ‘제18회 송음 의약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번 시상식에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가 58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하며 “암 정복에 대한 비전을 갖고 연구 및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동성제약의 향후 100년의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시상식이 국내외 의약학계 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고,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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