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이번 전지현이 TV광고 속에서 입었던 제품 ‘알라스카 다운재킷’이 완판 돼 추가로 재주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명 ‘전지현 패딩’이라고 불리는 ‘알라스카 다운재킷’이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전지현이 광고 속에서 착장한 화이트 컬러 제품이 30~40대 여성들 중심으로 화제가 되면서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해 추가 입고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상무는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뛰어난 보온성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페트라 다운재킷’도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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