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삼립식품은 떠먹는 컵케익 ‘쉬폰 in LOVE’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쉬폰 in LOVE’는 자사의 냉장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의 12번째 신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출시된 컵케익은 ‘쉬폰 in LOVE’, ‘초코쉬폰 in LOVE’으로 크림과 쉬폰을 섞어서 떠먹는 형태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스푼이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쉬폰 컵케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쉬폰 in LOVE’는 베이커리에서 즐길 수 있었던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디저트를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저트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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