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2종 등 신제품 7종을 출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스쿠찌의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바닐라빈 모카’와 ‘바나나 모카’다. 회사측에 따르면 ‘바닐라빈 모카’는 화이트 초콜릿과 바닐라빈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짙은 바닐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바나나 모카’는 초콜릿 시럽에 바나나 파우더가 어우러져 은은한 바나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미니 사이즈 케이크인 ‘쁘띠 쇼콜라’와 ‘쁘띠 구겔호프’도 출시했다고 전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달콤한 음료와 케익 등을 준비했다”며 “파스쿠찌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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