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 임지원들이 봉사 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동부화재 직원들과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지난 17일 금천구 독산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행복한 마을 가꾸기로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孝 잔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孝 잔치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식을 제공 하여 보다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동부화재 임직원들이 ‘사랑의 효 잔치’ 봉사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배달했다.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밑반찬서비스 배달을 하면서 폐암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96세로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 등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음식배달을 하면서 가슴이 아팠지만 봉사에 대한 뿌듯함도 느꼈다"며 "이제 부터라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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