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현태 기자] KB국민카드는 국내 완구 전문 업체인 손오공과 손잡고 키즈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KB국민카드 제휴쇼핑몰을 통한 손오공 제품 판매 ▲어린이 후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 ▲양사의 마케팅 툴을 활용한 제휴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신성훈 KB국민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손오공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어린이 고객부터 실버 고객까지 전제 라이프 사이클을 아우르며 국민 생활의 힘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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