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풀무원 계열 이씨엠디가 부산 해운대구 레지던스 호텔인 '시타딘 해운대 부산' 5층 라운지에 뷔페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씨엠디가 오픈한 뷔페 레스토랑은 총 126석 규모로 조·중·석식별 콘셉트를 달리 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식 시간에는 샐러드와 함께 스프, 오믈렛, 비빔밥 등 약 39종의 메뉴를 매일 다르게 구성해 선보인다.

중식 시간은  브런치 카페 콘셉트로 운영된다. 샐러드바와 함께 '9900원의 행복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간단하게 커피와 차만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석식 시간에는 와인 8종, 생맥주 등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운영, 약 17여 종의 음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씨엠디 관계자는 "차별화된 운영전략과 다양한 메뉴,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다시 찾고 싶은 레스토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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