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동호 동해시의원, 이이재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김혜숙 동해시의회 의장, 김원화 대진어촌계장, 정성모 동해시의원

[파이낸셜투데이=이혜현 기자] 이이재 의원(동해시 삼척시)은 25일 태풍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의원은 동해시 대진항을 찾아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12호 태풍 할룰라에 대비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항만 주변 설비 및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해 특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할 것과 특히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이번 태풍뿐만이 아니라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보호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시와, 관계기관 등이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김혜숙 동해시의회 의장, 김규태 강원도의원, 이동호 동해시의원, 정성모 동해시의원, 김원화 대진어촌계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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