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글로벌 메신저 라인은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 팬들이 야구단의 다양한 정보를 더욱 손쉽게 확인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NC 공식계정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인 공식계정은 브랜드와 스타, 연예인, 기업 등이 공식 개설한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소식을 받으며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스포츠 구단 중 라인 공식계정을 운영하는 것은 NC가 처음이다. NC 팬들은 앱 장터에서 라인 메신저 앱을 설치하고 NC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으면 NC가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 정보, 선수단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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