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2024 파리 패션위크 ‘이지셋업’ 배우 기은세 착장. 사진=세정
올리비아로렌 2024 파리 패션위크 ‘이지셋업’ 배우 기은세 착장. 사진=세정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스트릿 패션으로 주목받은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Olivia in Paris’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획전은 올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배우 기은세가 착용해 화제가 된 셋업을 비롯해 원피스, 자켓, 트렌치코트, 데님 등 세련된 ‘파리지엔’ 스타일의 봄 패션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표 제품은 204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기은세가 착장한 ‘이지 셋업’으로 가볍고 구김 없는 소재, 편안한 착용감,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네이비 색상의 더블 재킷과 와이드 핏 팬츠 세트로 구성돼 쉽고 스타일리시하게 클래식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봄 패션에 빠질 수 없는 트위드, 린넨 혼방, 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자켓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소재뿐만 아니라 블루, 그린, 오렌지 등 화사한 색상의 자켓을 날씨와 취향에 따라 선택해 매력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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