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가성비가 대세…”인디 브랜드 발굴 힘쓸 것”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뷰티 브랜드 ‘이즈앤트리’의 스킨케어 신제품을 단독 출시한다. 사진=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뷰티 브랜드 ‘이즈앤트리’의 스킨케어 신제품을 단독 출시한다. 사진=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뷰티 브랜드 ‘이즈앤트리’의 스킨케어 신제품을 단독 출시하고 가성비 뷰티 쇼핑을 원하는 1030 여성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단독 출시 제품은 기능성 뷰티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즈앤트리의 신제품 ‘어니언 뉴페어 부스터 샷 2000’이다. 내달 1일까지 진행하는 단독 출시 프로모션에서 한 세트만 사도 무료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화장품은 반드시 고가를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변화하며 가성비 뷰티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단독 출시 제품을 기획했다고 지그재그 측은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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