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이달부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급식장에 설렁탕을 비롯한 한촌설렁탕 메뉴를 공급한다. 사진=이연에프엔씨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이달부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급식장에 설렁탕을 비롯한 한촌설렁탕 메뉴를 공급한다. 사진=이연에프엔씨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이달부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급식장에 설렁탕을 비롯한 한촌설렁탕 메뉴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급식으로 제공되는 주요 메뉴는 ‘설렁탕’과 ‘떡갈비 스테이크’ 또는 ‘소꼬리찜’, ‘섞박지’ 등이다. 해당 메뉴들은 아워홈이 운영하는 주요 기업 급식처에 제공된다.

이연에프엔씨는 직장인들을 겨냥해 한촌설렁탕의 맛을 알리고자 급식 메뉴 공급을 추진하는 만큼 향후 급식 공급을 점차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 외 식품 공급 활성화로 명실상부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기업 이미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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