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사진=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위메이드 판교 사옥에 뉴욕 양키스의 스타 플레이어 애런 저지 사진이 내걸렸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애런 저지와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선수의 사진이 걸린 초대형 래핑을 사옥에 조성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야구 게임이다. 우리나라 KBO리그는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한데 모아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

최근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사전 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앱마켓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위메이드는 KBO 리그 개막 전날인 오는 22일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론칭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는 게임 공식 모델인 박세웅, 김혜성 선수와 대만 타이강 호크스의 안지현 치어리더가 출연할 예정이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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