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프레시웨이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봄 시즌을 맞아 전국 골프장, 휴게소 등의 식음료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메뉴들은 냉이, 미나리, 꼬막, 주꾸미 등 영양 가득한 봄 채소와 해산물을 담은 계절 메뉴로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봄의 화창한 기운을 의미하는 ‘춘풍화기’를 주제로 ▲꼬막 비빔밥·봄 냉이된장국 정식 ▲봄 미나리 수육 전골 ▲그릴 순대 야채볶음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정식 메뉴는 미나리와 꼬막무침을 특제 간장 소스에 비벼 먹는 비빔밥, 냉이를 넣은 바지락 된장국 등 봄 내음 가득한 반상 차림으로 제공된다.

휴게소, 병원 푸드코트 등에서는 ‘맛있다, 봄’이라는 콘셉트 아래 향긋한 봄나물과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맛의 봄 요리 5종을 준비했다. 제철 주꾸미와 미나리로 맑게 끓여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봄 주꾸미 맑은 탕’을 비롯해 ▲봄 배추의 달큰함과 양지의 감칠맛이 매력적인 ‘맑은 소고기 봄 배춧국’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신메뉴는 행담도휴게소,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매장별 운영 메뉴는 상이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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