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매직
사진=SK매직

SK매직은 성능, 위생,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크기를 대폭 줄인 ‘초소형 직수 정수기’(WPU-JAC104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폭 164mm, 깊이 370mm, 높이 345mm 등으로 크기를 기존 제품보다 약 60% 줄인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매직 관계자는 “냉각 시스템 내부까지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을 강화하고 진공의 고성능 단열 구조로 설계해 에너지 사용 비용을 최대 50%까지 낮췄다”고 말했다.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에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와 함께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CES 혁신상을 받았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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