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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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레트로 감성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에서 네 번째 클래스 ‘마검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마검사는 흑기사와 흑마법사 양쪽의 힘을 보유한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이에 두 클래스의 전용 스킬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하는 ‘썬더스피어’, 일정 영역 내 다수의 적에게 마법 공격을 하는 ‘기간틱 스톰’ 등 마검사 전용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검사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 게재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는 이용자들에게 ▲뮤코인 ▲각종 보석 ▲12시간 경험치 물약 등 게임 아이템 7종을 선물한다. 게임 내 상점에서 서버 오픈일 조건에 따라 마검사로 전직할 수 있는 ‘클래스 변경 패키지’도 판매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모나크’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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