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헥토그룹.
사진=헥토그룹.

헥토그룹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 ‘헥토&(앤드)’를 진행했다.

이번에 5회차를 맞이한 ‘헥토앤드’는 헥토그룹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헌혈 캠페인이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한 이래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 이름인 '헥토&'는 헥토그룹과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과의 연대감을 &(앤드)로 나타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진행된 이번 헥토앤드 캠페인에는 마이데이터 기업 헥토이노베이션, 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 데이터 중개 및 가공 전문 기업 헥토데이터, IT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를 비롯해 헥토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헥토그룹은 건강기능식품 김석진LAB 릴렉스 또박한팩, 배달의 민족 3만원 상품권, 초콜릿 등을 지원하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헥토그룹은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 전량을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등을 앓는 어린이 환자를 돕는 비영리 사회복지 단체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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