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벨 인피니트
사진=레벨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일레그’를 추가하고 새로운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니케 ‘일레그’는 미실리스 소속의 지원형 SSR 캐릭터로, 아군 대미지 효율을 높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전자 기기 제어권을 탈취하고 화면이 있는 기기에 고전 게임 BOOM을 가동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또한 이용자들은 오는 3월 6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BOOMS DAY’를 즐길 수 있다. ‘BOOMS DAY’에서는 ‘일레그’가 그간 손꼽아 기다린 ‘아크 게임쇼’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메인 시나리오 챕터 27·28과 로스트 섹터 19·20 섹터가 개방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포함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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