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존비즈온
사진=더존비즈온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봄 시즌 대표행사인 ‘봄소풍’ 축제를 내달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다 많은 반려가족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혜택과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우선 강아지숲 2인 동반 입장객을 대상으로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성인 2인이 강아지숲 입장권을 구매하면 정가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네이버·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4월 30일까지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강아지숲 미술제를 비롯해 ▲숲에서 방울방울 ▲피크닉존 ▲강아지숲 우체국 ▲강아지숲 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린이날을 중심으로 각종 원데이클래스와 행동상담 부스, 포토존 등 특별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봄소풍을 시작으로 강아지숲의 ‘에코 프로모션’ 정책을 운영한다. ‘자연을 깨끗하게 보호해 다음 세대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자’라는 사회적 움직임에 동참하는 취지로, 강아지숲 카페에서 음료 구매 시 개인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컵을 사용하면 음료 가격을 10% 할인해준다.

강아지숲 머그컵 구매 후 인증을 해도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리 준비해온 강아지용 그릇을 가져오면 강아지 시그니처 음료인 아지라떼를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단 에코 프로모션은 기존 노즈워크 챌린지 할인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봄소풍’과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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