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껌 카테고리 매출 전년比 25%↑

롯데웰푸드가 '자일리톨 뮤직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자일리톨 뮤직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되살아난 껌 시장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특별 제작 굿즈인 ‘자일리톨 뮤직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일리톨 뮤직박스 굿즈는 오르골 기능을 탑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롯데껌이 기획한 자일리톨 뮤직박스 디스펜서 경품 이벤트는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는 2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롯데웰푸드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등 껌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웰푸드의 껌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약 25%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풍선껌 ‘왓따’와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졸음번쩍껌은’ 같은 기간 각각 약 40%, 60%의 매출 증가율 나타냈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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