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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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실)’에서 신규 캐릭터 ‘일곱 그림자 서열 4위 델타’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일곱 그림자 서열 4위 델타’는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실드를 본인에게 생성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방어형 캐릭터다. 자신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10초간 큰 폭으로 상승시키는 스킬과 함께 적 전체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일곱 그림자 서열 4위 델타’는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섀도우 소집 방식으로 모집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원 조달’ 퀘스트의 7레벨 상위 스테이지를 확장한다. 게임 이용자들은 마물과 도적 토벌을 통해 더 많은 양의 ‘마력젤리’와 게임 내 재화 ‘제니’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차 ‘마계 섬멸 전쟁’ 참가 접수를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마계 섬멸 전쟁’은 모든 길드원이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길드 대전 및 협력 콘텐츠로, 접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매칭을 진행한다. 서비스 ‘100일 기념 로그인 보너스’ 및 신규 이용자 대상 ‘웰컴 로그인 보너스’ 등도 제공한다.

한편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은 동명의 라이트 노벨 및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이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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