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라떼 가성비 메뉴로 인기

메가MGC커피의 딸기 시즌 메뉴. 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의 딸기 시즌 메뉴. 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가 딸기 시즌 메뉴를 출시한 지 26일 만에 147만잔을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메뉴인 ‘쇼콜라 딸기라떼 프라페’는 단일 메뉴 기준으로 1분에 8잔씩 팔리고 있다. 메가MGC커피의 스테디셀러인 ‘딸기라떼’도 베스트 메뉴로 꼽힌다. 원재료인 딸기 가격이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음료를 제공한다.

회사는 이번 딸기 시즌 메뉴의 인기 요인을 ▲사랑스러운 컨셉과 비주얼 ▲최고의 플레이버 조합을 활용한 음료 개발 ▲고객 취향을 고려한 옵션 운영 ▲시즌 이슈 등을 뽑았다.

특히 비주얼과 맛을 강화한 초코 젤라또와 레몬 소르베 옵션을 운영해 취향에 따른 선택지를 늘렸다.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딸기 시즌 메뉴뿐만 아니라 기존 판매되던 상시 메뉴에도 추가 옵션을 적용해 색다른 맛을 시도해 볼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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