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별 액티비티·영어 교육 콘텐츠 강화

PIC 사이판 전경. 사진=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전경.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이 고객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PIC 사이판은 봄철 여행객이 선호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컬러풀 스프링 페스티벌’을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액티비티/체험/엔터테인먼트 ▲테이스티 게임/콘테스트 테마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한 의미의 기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3월 15일은 고무 오리 경주 ‘덕 레이스’, 4월 6일에는 5km를 컬러 파우더로 물들이며 달리는 ‘5K 하파다이 컬러런’ 행사를 통해 수익금 전액은 북마리아나 제도 암협회와 휴머니티협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PIC 사이판은 휴가와 영어 교육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에듀캉스’가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프로그램 및 시설을 새로 단장했다.

ESL 프로그램은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로 아이의 영어 레벨에 맞춰 선택해 리뉴얼한 공간에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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