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21일까지 냉동식품 최대 50% 할인판매
새 학기 맞이해 문구류 및 전자제품도 최대 반값

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냉동 먹거리 페스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모델이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냉동 먹거리 페스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계속되는 고물가 영향으로 가성비 높은 인기 냉동식품을 최대 반값 또는 1+1에 선보이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냉동 먹거리 페스타’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먼저 각종 냉동육 제품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가에 준비했다. 홈플러스가 물가안정 일환으로 판매 중인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의 냉동 브랜드인 ‘단풍상회 레트로 냉동 돈육’은 40% 할인 판매한다.

냉동 과일과 디저트, 냉동 간편식도 멤버십 특가 또는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체리, 블루베리 등 활용도가 높은 ‘냉동 과일(6종)’과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달콤 고소한 ‘후지야 크림슈 냉동 디저트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CJ 비비고 붕어빵’과 ‘일본 직수입 냉동면’을 비롯해 간편하게 먹기 좋은 ‘CJ 볶음밥/만두’, ‘사세 쏘스치킨 단짠갈릭맛 윙봉/순살’은 모두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K-매운맛 대전’을 통해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적합한 매운맛 상품들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 학기와 봄 이사철을 앞두고 각종 문구 및 새 단장 용품을 오는 21일까지 파격가로 기획했다.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산리오 문구(50여종)’와 ‘캐치티니핑 문구(30여종)’, ‘산리오 아동침구(10종)’도 할인 판매한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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