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임드
사진=에임드

에임드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가 지난 1월 17일 출시한 방치형 RPG 신작 ‘다크 클랜’이 최근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13일 에임드에 따르면, ‘다크 클랜’은 이용자들이 대악마 벨리알과 카리아에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전사·마법사·궁수·힐러 등 직업 ▲빛·어둠·물·불·자연 등 속성 간 상성에 따른 스킬 ▲30여 종의 룬과 특정 동료가 발휘하는 능력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게임베리 스튜디오 관계자는 “게임성을 더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발사인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다크 클랜’ 이전에도 ‘그란젠카 키우기’, ‘조선 좀비전’, ‘헌터 키우기’, ‘잔망루피 타이쿤’, ‘어쩌다 멋진 마왕’ 등의 모바일 게임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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