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모프 스튜디오 개발作...얼리 액세스 출시

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픈월드 생존 어드벤처 RPG ‘이프선셋’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폴리모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생존 요소를 결합해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인 타이틀이다.

게임은 여행을 하던 주인공이 항해 도중 만난 크라켄과 폭풍으로 인해 무인도에 표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은 저주받은 외딴섬에서 몬스터와 크라켄을 무찌르고 섬에서 탈출해야만 한다. 낮에는 자유로운 파밍과 다양한 제작의 재미를, 밤에는 몬스터들로부터 기지를 지키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프선셋’은 지난해 열린 ‘인디크래프트’와 ‘방구석 인디 게임쇼’에서 특별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이미 기대작으로 부상한 게임이다. 특히 개발사인 폴리모프 스튜디오는 <신과 함께>, <고요의 바다>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CG를 제작하던 회사로 알려져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이프선셋’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오는 18일까지 게임을 20%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이프선셋’ 구매 및 플레이 유저를 위한 ‘카카오 오픈 채팅방 퀴즈 이벤트’와 ‘게임 속 숨은 흔적 찾기’ 이벤트도 연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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