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문소연 구세군 서울후생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참여자들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문소연 구세군 서울후생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참여자들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임직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돌봄시설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떡국떡과 우리쌀 등을 기부하는 ‘따뜻한 설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은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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