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하수경 산업정책연구원 심사위원장과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 사진=오비맥주.
(사진 왼쪽부터)하수경 산업정책연구원 심사위원장과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맥주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각 산업별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맥주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012년부터 12년 연속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카스는 지속적인 제품 및 마케팅 혁신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에 카스는 소비자 기호를 적극 반영한 카스 레몬 스퀴즈 출시와 체험형 콘텐츠로 가득 채운 카스쿨 캠페인 등 소비자 일상을 파고드는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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