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설 선물 대전’ 마련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의 AI(인공지능)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테마의 ‘설 선물 대전’을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22일 SKT에 따르면,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 및 AI 큐레이션에 기반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로 온라인 최저가 및 무료배송 등 혜택을 SKT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우선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운영한다. ‘설 준비관’은 ▲추천 베스트 선물 ▲1+1 특가 ▲가격대별 선물 등으로 구성된다.

티딜 인기 상품 한정수량을 매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설 특집 특가관’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6일간 별도 운영한다. 

이번 ‘설 선물 대전’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 등 생활/가전 브랜드와 정관장∙종근당건강∙한미양행 등 건강식품 브랜드, CJ스팸∙동원참치∙청정원 등 식품 브랜드 업체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티딜 내 대표 중소상공인 업체인 ‘까칠한박여사’와 ‘그린빌’을 비롯, 300여개 중소상공 업체도 함께 참여해 약 20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상욱 SKT 광고사업담당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티딜만의 실속 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티딜은 고객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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