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디저트 및 한정판 콜라보 굿즈 선봬

사진=대원미디어
사진=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는 ‘코리코 카페’의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월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코 카페’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명작 ‘마녀배달부 키키’ 팬들을 위한 공간이다.

이번에 열린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코리코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3종과 팝업스토어에서 첫 공개하는 신상 메뉴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아넬리스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굿즈 22종도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들도 팝업스토어 현장 및 코리코 카페에서 진행한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코리코 카페는 스튜디오 지브리 감성과 마녀배달부 키키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한정판 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식음료를 선보이면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대중들이 실제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관을 직접 느끼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들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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