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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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이하 NHN)은 하이브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가 출시 100일을 맞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10월 출시된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수집하는 SNG 장르에 전투 콘텐츠를 결합시킨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우파루 오딧세이’에는 신규 별속성 우파루 ‘크로노’와 이벤트 원정 스테이지가 추가됐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드래곤빌리지’ 시그니처 콜라보 우파루인 ‘애플칙’도 만나볼 수 있다. 인게임과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총 6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100일 동안 모니터링 해온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 및 동향, 건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콘텐츠 및 운영 측면에서 게임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와 개선 작업들을 계획 중”이라며 “길드 및 전투 등 게임 내 콘텐츠에 있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신규 우파루도 계속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포함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우파루 오딧세이’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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