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이티
사진=브이티

브이티가 라쿠텐 5days, 조조타운 행사에 이어 진행된 큐텐 메가와리,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도 매출이 동반 성장했다고 밝혔다.

4일 브이티는 “큐텐 메가와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하고,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다”고 밝혔다.

일본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과 아마존 재팬은 정기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대표적인 할인행사로는 큐텐 메가와리, 라쿠텐 슈퍼세일과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다.

브이티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열린 큐텐 메가와리 행사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선도적인 화장품 브랜드로서 활약했다.

리들샷 라인, 시카 데일리 수딩마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주력 제품들을 판매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큐텐 메가와리에서는 한정상품으로 프로시카 리들샷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말을 맞이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들이 속속 할인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달 4일부터 11일에는 라쿠텐 슈퍼세일 행사가 예정돼 있다.

브이티는 이 행사에서 리들샷 라인과 함께 사용할 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EGF 재생크림 등 애드온 제품군은 물론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비타민 등 고기능성 부스터 에센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브이티 관계자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한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제품을 기반으로 올해 남은 행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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