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한 亞 7개 지역 15개 수상 영예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구글 플레이가 선정하는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3’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 지역, 15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시프트업에 따르면, ‘니케’는 국내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3‘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하고 스토리 부문에서도 올해를 빛낸 게임에 올랐다. 또한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에서 수상하며 주요 아시아 지역 15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작년 11월 4일 글로벌 동시 출시한 ‘니케’는 출시 직후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는 물론, 일본·대만·미국 등 글로벌 각지에서 기념비적인 흥행을 거뒀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우수상과 기술창작상(캐릭터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지난해 출시 이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지휘관님들 덕분에 국내를 비롯해서 세계 각국에서 뜻깊은 상을 받았다”라고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우수한 게임성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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