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승진 3명, 신규 임원 선임 7명 총 10명의 2024년도 정기 임원이사를 실시했다.

이명석 LG화학 경영기획담당이 전무로 승진해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리스크책임자(CRO)를 맡았다. 정철용 생활용품(HDB) 생산총괄, 권도혁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전무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에는 손남서 화장품연구소장, 정승아 법무실장, 전호준 중국마케팅부문장, 최남수 환경·사회·지배구조(ESG)·대외협력부문장, 양정익 HDB·트레이드마케팅(TM)부문장, 임철우 음료영업총괄, 박한석 뷰티·고객사업개발(CBD)총괄로 총 7명이 선임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미래 사업 성장을 위한 새로운변화와 혁신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며 “성과와 역량이 검증됨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마케팅, 연구·개발(R&D), 영업 등에서 실력을 지닌 인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전무 승진

▲ 이명석 CFO 겸 CRO ▲ 정철용 생산총괄 ▲ 권도혁 CDO

◇ 신규 임원 선임

▲ 손남서 화장품연구소장 ▲ 정승아 법무실장 ▲ 전호준 중국마케팅부문장 ▲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장 ▲ 양정익 HDB TM부문장 ▲ 임철우 음료영업총괄 ▲ 박한석 뷰티·CBD총괄

파이낸셜투데이 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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