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후아유
사진=이랜드 후아유

이랜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는 22일부터 12일 3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후아유 관계자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 이랜드몰, 무신사 등 온라인매장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티브 풀오버, 패치집업 등을 비롯한 추워진 날씨에 활용도 높은 23FW 신상품까지 판매한다.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선 이 기간엔 매일 선착순 할인 쿠폰 지급, 2배 적립 등 이벤트와 온라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있다. 이랜드몰과 무신사 채널에서 후아유 주요 상품을 요일별 특가로도 만날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올 한해 후아유를 사랑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위해 전 상품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후아유는 ▲캠퍼스-스트릿 라이프 ▲아웃도어 어드벤쳐 ▲팜 라이프 ▲비치 스포츠 등 크게 4가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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