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더블 사이드·엘리트 등 3종 출시
4개월 마다 케어서비스 제공…렌탈 기간 탑퍼·커버 무상 교체

숙면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코웨이가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각기 다른 수면 취향을 만족시키는 비렉스 매트리스 3종을 제안했다.

비렉스 매트리스 3종은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 등으로 구성됐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사진=코웨이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사진=코웨이

좋은 수면을 위해 투자하는 신혼부부나 중년 고객이라면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가 적합하다. 호텔형 프리미엄 매트리스인 이 제품은 2개의 스프링으로 설계된 ‘듀얼 서포트 시스템’이 신체를 이중으로 지지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밀한 부위별 지지력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는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과 푹신함을 제공한다.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평소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를 바꾸거나, 부부 간 경도 취향이 다르다면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를 추천한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언제든 매트리스 착와감을 변경할 수 있도록 양면의 경도가 다른 리버서블(reversible) 탑퍼를 내장, 간단하게 뒤집는 것만으로 착와감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좌우 분리형으로 좌우 각각의 경도를 변경할 수 있어 한 침대를 같이 사용하는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 사진=코웨이

성장기 자녀라면 비렉스 엘리트 매트리스가 최적이다. 코웨이 매트리스 중 가장 탄탄한 ‘엑스트라 하드(Extra Hard)’ 경도가 적용돼 긴 수면 시간 동안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이 인체 곡선에 따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은 분리형 워셔블 커버로 구성, 뛰어난 위생성을 자랑한다. 코웨이 매트리스 중 가장 낮은 높이(260mm)로 설계돼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코웨이는 렌탈 고객 및 멤버십 고객에게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탑퍼·커버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4개월 마다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방문해 전문 장비를 통해 매트리스 오염 측정,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진드기 패칙 부착 등 총 7단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탈 고객이라면 약정 기간 중 13회 탑퍼 또는 커버를 새것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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