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
사진=종근당

종근당이 스틱형 젤리 타입 숙취해소제 ‘깨노니 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깨노니 스틱은 숙취 효능에 관한 제조공법 특허를 받은 노니트리(Nonitri)를 주원료로 해 숙취해소 효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주성분 노니트리는 간 염증 지표를 개선하고 장 내 유익균 증가 및 유해균 억제에 효과가 있어 간 보호와 동시에 음주 후 나타나는 장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깨노니 스틱은 주성분 외에도 L-아르지닌, 타우린,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 수용성밀크씨슬, 건조효모(글루타치온 함유) 등의 원료를 배합해 구성됐다.

종근당은 깨노니 스틱을 숙취해소제의 맛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배사과맛과 납작복숭아맛 2종류로 구성했다. 젤리 타입의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편의성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깨노니 스틱은 숙취해소는 물론 간 보호와 장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주는 노니트리를 함유한 제품”이라며 “맛과 휴대성을 갖춘 깨노니 스틱이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 음주인들의 숙취해소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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