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콘 참여...크리에이터 행사도 개최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트위치콘(TwitchCon)’에 참가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트위치콘은 크리에이터·시청자·코스플레이어 등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최대 행사다.

이번 트위치콘에서 펄어비스는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와 손잡고 보스 전투 콘텐츠 ‘검은 사당’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검은 사당은 강력한 우두머리로 구성된 ‘아침의 나라’ 주요 전투 콘텐츠다. 참여자에게 검은사막 게임 패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전개했다.

행사 2일 차에는 ‘검은사막 크리에이터 나이트’를 열고 크리에이터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검은사막 공식 크리에이터 ‘초이스(Choice)’가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스트리밍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검은사막과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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