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5일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지난 2월 출시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특화 ‘BC바로 에어 플러스 스카이패스’가 저렴한 연회비 대비 높은 적립률로 입소문을 타자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신속하게 기획 및 출시됐다.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는 결제금액 1000원당 최대 1.6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BC카드의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한도 없이 기본 1.3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당 300마일리지가 추가로 쌓인다.

특히, 제세공과금(국세·지방세 등), 아파트 관리비, 상품권, 무이자 할부 등 통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맹점 및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에 포함된다.

고객은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아시아나클럽에 자동 가입되거나 기존 가입 정보가 자동 연동된다. 마일리지는 매월 카드 대금결제일로부터 7영업일 내 본인의 아시아나클럽 계정에 적립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과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9000원이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아시아나항공을 즐겨찾는 고객이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와 함께 일상에서도 강력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BC바로카드를 집중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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