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 콜마그룹 첫 기업광고 모델 기용

사진=콜마그룹
사진=콜마그룹

콜마그룹이 ‘특별한 당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첫 번째 캠페인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7일 밝혔다. 콜마그룹은 이번 기업 광고 첫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최초 ODM 기업으로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든든한 서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콜마의 비즈니스를 ‘응원’이라는 콘셉트로 표현했다. 

콜마그룹은 경쾌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통해 당신 옆에서 항상 콜마가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런 밝은 에너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로 임시완을 선정했다. 임시완은 영화 ‘1947 보스톤’에서 마라토너 서윤복 역을 맡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어 콜마그룹 모델로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 광고는 대규모 뮤지컬 방식으로 제작됐다. 60여명의 뮤지컬 배우와 120여명의 스태프가 동원됐고, 뮤지컬 전문 안무가와 함께 안무를 만들었다. 콜마그룹은 국내 최초로 대규모 뮤지컬 콘셉트로 광고를 제작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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