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만들기, 윷놀이 등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및 대표 제품 후원

사진=남양유업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펼쳐진 이번 활동은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송편 만들기,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기에  제습기와 아이엠마더 등 대표 제품을 후원했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 상품권, 아기 한복 등 다채로운 선물도 전달했다.

특히 후원품 중 하나인 제습기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에서 지난 8월 진행한 ‘좋아요 기부챌린지’에 참여한 2727명의 소비자들의 성원과 격려로 마련됐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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