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뷰티 자회사 힐러비는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V&A Beauty)’에서 브랜드 서포터즈 ‘N.Crew(엔크루)’의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V&A 뷰티는 영국의 세계 최대 아트&디자인 박물관인 ‘V&A 뮤지엄’의 진화하는 예술적 가치를 담은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로, 모든 제품 개발·디자인에 힐러비와 V&A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공식 서포터즈 ‘N.Crew’는 ‘V&A 뷰티’의 다음(Next)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의미를 갖고, 브랜드와 소비자의 거리를 가깝게 연결해 주는 ‘N(&)’ 역할을 담당한다.

‘N.Crew’ 활동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브랜드 베스트 제품 체험 후기 남기기 ▲신제품 체험하기 ▲오프라인 행사 참여하기 등 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끝까지 활동에 참여한 멤버들에게는 수료증 및 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 상금도 제공될 예정이다.

발대식은 지난 22일 구로동 지타워에서 열렸으며, 최종 선발된 50인의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으로 2시간가량 V&A뷰티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아울러 향후 활동 안내 및 서포터즈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발대식 현장에는 V&A뷰티 베스트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존과 포토존을 마련해 큰 호응을 끌었다.

이응주 힐러비 대표는 “이번 N.Crew 모집에 대학생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시고,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N.Crew가 뷰티에 관심 많은 다양한 분들로 이루어진 만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방향과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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