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이 박상영 전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을 홍보총괄 상무이사로 전격 영입했다.

회사측은 “신임 박상영 상무는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서울경제신문 의학전문기자 출신”이라며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홍보업무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영 상무는 서울경제신문 사회부 소속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다년간 출입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수도약품 전략부문장과 총괄부사장, 수도약품 계열사인 홍보 전문회사 대표이사를 맡기도 해 업계에서는 경영과 홍보를 이해하는 몇 안 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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