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콜마
사진=한국콜마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회장은 지난달 28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윤 회장은 이날 한국콜마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과 함께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다음 챌린저로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윤 회장은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오던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마음이 풍성해야 할 가을이지만 어촌계는 수산물 소비가 침체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어촌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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