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벤트 진행

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모빌리티’ 서비스는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는 디지로카앱 서비스다. 9월 30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버스를 처음 예약하고 탑승한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터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커피 쿠폰 증정일은 10월 16일이다.

또한 연말까지 대중교통 이용 후 스탬프를 모으면 회원 전요 쇼핑몰 ‘띵샵’엣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띵코인을 주는 ‘모빌리티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빌리티 스탬프’는 모빌리티서비스에서 광역·시외버스 예약 후 탑승 시 각각 1개씩 지급되며, 로카페이 내 ‘모바일 교통(안드로이트 휴대폰 전용)’ 서비스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1개 지급된다. 또 하루에 예약한 광역·시외버스 탑승 및 로카페이 모바일 교통으로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스탬프가 1개 추가 제공된다.

스탬프는 일 4개, 월 15개까지 모을 수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지급된 스탬프를 터치하면 띵샵 띵코인이 스탬프당 최대 120포인트 지급된다. 여기에 이벤트에 처음 참여하면 광역·시외버스 예약 후 탑승 시 각각 400포인트, 로카페이 모바일 교통으로 버스·지하철 이용 시 200포인트가 1인 1회 지급된다.

한편, 모빌리티 서비스는 시외버스, 항공, 렌터카, 월미바다열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예매와 광역버스 예약이 가능한 ‘이동 서비스’, 스마트폰으로 대중교통에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는 ‘대중교통(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고객의 이동을 분석한 개인화 서비스인 ‘모빌리티 리포트’, ‘탑승 예정 알림’, ‘취소석 알림’ 등으로 구성됐다.

◆BC카드, DGB대구은행·대구시와 QR 결제 인프라 보급…대구 지역 결제 편의성↑

사진=BC카드
(왼쪽부터)최원석 BC카드 사장, 홍준표 대구시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사진=BC카드

BC카드가 대구시, DGB대구은행과 함께 대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구로페이 QR결제’ 활성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오후 7시 대구시 달서구에서 진행된 ‘대구로페이 QR코드 결제’ 확대 홍보 행사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홍준표 대구시장, 황병우 행장이 참석했다.

대구로페이는 대구은행 모바일 앱(iM)에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한 무기명 충전식 선불 모바일 카드다.

BC카드는 DGB대구은행과 함께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대구로페이 QR코드 결제’ 활성화 목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먼저 마이태그 후 치맥 행사장 내에서 결제 시 5000원 할인(1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000명) 혜택이 제공되며, DGB대구은행 BC카드 고객이 현장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000원 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1.5만원 이상 결제 시, 1인 1매. 선착순 3000명).

대구로(공공배달) 앱을 통해 치맥 ZONE 픽업·포장 주문 시 1만원 할인(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2500명), 치킨·찜닭 카테고리 내 주문 시 배달팁 최대 3000원 할인(대구은행 BC카드 고객 대상, 1일 1회. 선착순 2500명) 혜택도 제공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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