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진공
사진=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대전 공단 본부에서 조직문화 교류의 장인 2023년 제1차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년중역협의체 회의는 9개 공공기관 간 정기교류를 통해 조직문화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9곳은 ▲국가철도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다.

제1차 회의에는 청년협의체 운영 담당자와 중역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의체 활동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향후 소통 방안과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고 소진공은 설명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공기관 협력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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