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그룹 코리아
사진=BMW그룹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 거래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강원 강릉에 미니(MINI) 전시장을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

미니 전시장은 연면적 2408제곱미터(㎡) 규모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 강원지역 최대 규모 복합 전시장이다.

미니 강릉 전시장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 전동화 모델과 7·8시리즈·X7·XM 등 다채로운 전동화·클래식 차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BMW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동일 장소에 서비스센터까지 개소해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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